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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맥반석 계란을 자주 시켜먹는다. 계란도 몇번 삶아먹어봤는데 귀찮기도 하고,, 삶은 계란용은 언제부턴가 맥반석계란을 시켜먹게 되더라. 생각보다 너무 편하다. 아무튼 오늘도 어김없이 두판정도를 시켰다.
계란 1판정도의 크기로 택배가 온다.
포장지를 뜯고 계란에 실금이 갔는지를 확인해야한다. 배송과정에서 파손이 됐을경우 보관시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금도 넉넉히 같이 왔다.
경험상 배송받고 얼마되지 않은 맥반석이 맛이 더 있었다. 모든 신선식품이 그럴 것이다.
그래서 바로 하나 까먹어봤다.
역시 맛나다.
계란 그냥 삶아먹으면 되지 왜 사먹느냐 물을수도 있겠지만,
맥반석 계란만의 독특한 맛도 있고 냉장보관하는 일반 계란보다도 보관 기간도 더 긴편이다.
출출할때 칼로리 높은 과자를 먹는 것보다, 혹은 배달음식을 시키는 것보다 싸게 먹히고 건강에도 좋다.
아래 쿠팡의 링크에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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