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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치킨값이 부담스러운 가장의 선택. 브랜드치킨이 12,000원 (kfc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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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이 점점 오르고있다.
브랜드 치킨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
서울에서조차도 재래시장에 가면 만원 정도 금액으로 닭다리 or 닭날개 10개 정도를 살수있는데..
브랜드 치킨은 왜 그렇게 비쌀까.
사료부터 금을 먹이는게 틀림없다 아니면 치킨 조리 시 금가루를 뿌리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치킨을 버릴순 없으니, 대안을 찾아보자.
오늘은 그래서 브랜드치킨이지만, 흔히 치킨을 먹을 때 선호하지 않는 KFC를 먹기로 했다.
 
KFC가 싸다는 인식은 없지만, 특정 할인혜택을 이용한다면 저렴하게 치킨이 구매 가능하다.
그것은 바로 저녁 9시 이후부터는 1+1이기 때문이다.
11시까지 영업을 하는 KFC가 9시부터는 치킨 1조각을 사도 1조각을 더준다.

 

원래 낮에는 1조각에 3천원인데,

1+1이니, 밤 9시부터는 1조각에 1,500원인셈이다.

한시적인 이벤트도 아니다. 매일 밤 똑같이 하는 이벤트다.

 


나는 KFC만의 바삭한 튀김옷과 양념된 치킨의 자극적인 맛을 참 좋아한다.
더군다나 KFC는 닭도 크다.
8조각정도를 사면 와이프와 내가 먹어도 배불러서 몇조각은 남는 수준이다.
 
그리고 12,000원에 치킨한마리라면 꽤나 싼편이다.
앞으로도 9시이후 KFC를 이용하여 저렴한 치팅을 해야겠다.
 
그리고 빼놓을수없는 혜택이 또하나 있다.
KFC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하면 첫가입회원에 한해 징거버거을 500원에 살 수 있다.

 


오늘 총 13,000원 지출로 치킨과 햄버거를 배불리 먹고 치킨이 4조각이나 남아버렸다.
만족스러운 성공적인 치팅이었으니 다음에도 애용할 예정이다.
 

KFC 치킨과 징거버거, 1+1할인, 징거버거 500원
KFC 치킨과 징거버거, 1+1할인, 징거버거 500원


 치킨을 먹으며 넷플릭스에서 새로나온 교섭을 봤으나, 오글거리는 포인트가 많아 20분정도 보다가 꺼버렸다.

OTT서비스의 자본을 바탕으로 좋은 소재의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연기잘하는 배우들의 연기를 자주 볼수 있으니 좋다.

 

하지만 OTT는 항상 뭔가 아쉽다.

오글거리는 포인트나, 스토리의 급전개가 너무 심하다.

현빈은 왜 저렇게 무게잡는 캐릭터가 될수 밖에 없었을까.

저긴 전쟁중인 곳인데.. 

아무튼 뭐랄까 현실성없는 캐릭터들의 설정과 뻔한 연기들이 너무 실망스러웠다.


 예전 한국영화들은 뭔가 고심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었는데,,

디테일같은것 말이다.

요즘은 그런것을 기대하기가 힘들다.

 

아무튼 오늘의 치팅은 성공적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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