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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의 공포 소금사재기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다고 발표하여 연일 뉴스가 뜨겁다.
정치적 진영을 나눠 찬반 논란은 있을 수 있으나, 1%의 만일을 걱정한다면 어쩌면 이것은 코로나보다 더 큰 범지구적 재앙이 될지도 모른다.
바다는 생명의 요람이자 전 인류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자원의 보고이다.
방사능이 몇십년간 뿌려진다면 당장 오늘 내일 볼수 있는 가시적 효과는 없을수 있으나, 누적되어 돌이킬수없는 상황을 맞이할수도있다.
물에 물감을 타면 어떻게 해서든지 다시 깨끗한 물로 돌아가기 힘들다.
통채로 정수시키지 않은 이상 말이다.
미세 플라스틱 소금을 우리는 먹고 있을 것이다.
이미 바다는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들로 오염되어 있다. 그로인해 우리역시 한해 먹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아직 뉴스등에서 크게 다루지 않았지만, 내가 보기엔 우리가 먹는 소금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엄청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우리는 이제 바다소금이 아닌 암염, 즉 육지에서 나는 소금을 먹어야 한다.
흔히 히말라야 핑크솔트라고 하는 소금이 대표적이다.
몇억년전 바다였던 곳이 오랜 시간을 지나 물이 말라버리고 육지에 엄청난 양의 소금만 남게 된 것이다.
몇억년전 바다의 소금이니 미세플라스틱 걱정도 없고 순수할 것이라 생각한다.
마치며,
앞으로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도 히말라야 핑크솔트 같은 암염만 먹어야겠다. 워낙 무서운 세상이기때문에 국내산이라고 해놓고 중국산 섞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핑크 솔트 처럼 색으로 명확히 구분되서 장난질못치는 소금이 최고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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