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T 증후군이란
VDT 증후군의 정의
VDT 증후군이란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각종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이르는 말한다. 이는 장시간 동안 컴퓨터, 스마트폰,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보는 젊은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VDT 증후군의 종류
1. 근막통증 증후군
2. 거북목 증후군
3. 손목터널 증후군
4. 안구건조증
VDT 증후군의 원인
① 사업장 요인 : 작업장 설계, 의자, 모니터, 키보드, 책상 |
② 근로자 요인: 나이, 신체 조건, 작업 습관, 과거 병력 |
③ 작업 환경 요인 : 진동, 조명, 소음, 온도, 습도, 환기 |
④ 작업 요인 : 작업 자세, 작업 강도, 작업 시간, 휴식 시간 |
VDT 증후군의 증상
- 근골격계의 이상으로 흔히 ‘담’이라고 얘기하는 근육의 뭉치는 느낌과 통증이 있는 근막동통증후군이나 요통이 있다.
- 손목의 신경이 눌려져 손가락이 저리게 되는 수근관증후군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근육이나 말초신경의 이상으로 목, 어깨, 팔꿈치, 손목 및 손가락 등에 통증이 생기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 눈의 이물감, 충혈, 눈부심 등 안구건조증이나 근시 혹은 굴절 이상의 안과 질환이 생긴다.
- 인터넷중독증, 게임중독증, 우울증, 수면장애, 두통 등 정신과적 이상이 생길 수 있다.
- 편두통과 불규칙한 식사습관과 패스트푸드로 인한 위장장애 등이 생기기도 한다.
VDT 증후군의 치료
VDT 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체조다. 컴퓨터 사용자에게는 손목, 목, 어깨 위주의 체조가 좋다. 주로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체조가 도움이 된다. 체조 방법은 8~12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3~5번 반복하는 것이다.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은 자연스럽게 호흡한다. 이러한 체조를 하루에 여러 번 시간이 날 때마다 실시한다.
VDT 증후군의 예방
- 스트레스 줄이고 즐겁게 일하기
- 허리는 의자 등받이에 지지되도록 하며 곧게 펴고 바르게 앉는다.
- 모니터는 화면상단과 눈높이가 일치하도록 맞춘다.
- 키보드와 작업대 높이는 팔꿈치 높이 정도로 조절한다.
- 키보드와 마우스는 손목이 꺾이지 않고 곧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위치시킨다.
- 1시간 이상 일한 경우 10분씩 휴식을 꼭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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